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처없이 떠도는 날개들 (문단 편집) === [[지구연합]] === 일단은 선역이며, '''압도적인 물량으로 자프트를 압살하는 역할'''. 고생하는 건 초반 뿐이고, 중반부터는 그냥 미친 듯이 찍어낸다. 하지만 원작의 지구 연합이 그렇듯 뒤가 구린면도 제법 있는 편. 자프트와의 전쟁이 끝난 후에도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던 모양이다. * [[대서양 연방]]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세력'''. 지구연합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이며, 지구연합 측 주요 인물 중 과반수가 대서양 연합 소속이다.(나머지는 대부분 오브 소속) 초반에는 [[유라시아 연방]]과 상당한 반목이 있었고 이게 말단 부대에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심각했지만 중반 이후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경쟁관계 정도로 완화된다. [[블루 코스모스]] 및 [[로고스(기동전사 건담 SEED)|로고스]] 세력의 영향력이 강하지만 원작처럼 이 세력들에 완전히 휘둘리지는 않는다. [[남아메리카 합중국]] 잔존 세력을 바탕에 둔 반군이 자프트의 지원을 받으며 대대적으로 활동했지만 결국 토벌당했다. * 소속 주요 부대 * 아크엔젤 부대 → 제8임무부대(98화부터 끝까지.) '''연합측 주인공 부대'''. 지구 강하 이전까지는 원작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지만(물론 할버트 생존 등 세부적인 사항에서 변동이 있었다.) 중앙아시아 방면으로 진로를 잡으면서 원작과 틀어졌고, 이후 격전을 거듭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유명도 높은 부대가 되었다. 이후 [[아크엔젤(기동전사 건담 SEED)|아크엔젤]] 급의 높은 성능과 아크엔젤 부대의 실적을 인정받아 비슷한 부대가 여럿 창설되었고, 아크엔젤 부대는 아크엔젤, 도미니온, 버쳐 등 아크엔젤급을 중심으로 제8임무부대로 편성된다. 최종결전인 유니우스 세븐 저지전의 주력부대가 되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도미니온은 아크엔젤의 방패가 되면서 대파, 아크엔젤도 심각한 데미지를 입고 유니우스 세븐에 추락한다. 앤딩 이후 제8임무부대 구성원들이 흩어진 걸로 볼때 이 부대는 해산된 듯 보인다. 이 작품 내 자프트 세력에게는 말 그대로 사신이나 다름없었던 부대. '''그야 당연히 주인공 부대니까.''' * [[오브]] 연합 '''대서양 연합에 필적하는 지구연합 내 주인공 세력'''. 키라 야마토, 프레이 알스터를 필두로 주인공급 인물들이 대거 오브로 국적을 옮겼고, 따라서 매우 비중있게 다뤄진다. 코디네이터에 대한 대우도 괜찮고 그 덕분에 모르겐뢰터의 기술력도 제법 되는데다 매스 드라이버 카구야에다가 여기에 연계된 사실상 유일한 우주 스테이션 기지인 아메노 미하시라까지 갖춰서 전략적 가치는 상당했지만 군사력 자체는 허약. 거기다 수장인 [[우즈미 나라 아스하]]가 '''딱 원작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자프트에게 전 국토가 점령당한다. 지구연합 측에서 '우리 편으로 돌아서면 도와줄께'하는 러브콜을 몇번이나 보냈는데도 그냥 다 씹고 혼자 싸우다 쫄딱 망한것. 이후 카가리가 주축이 되어서 아메노 미하시라를 중심으로 자유 오브군을 편성하고 연합에 가담, 부대 규모나 훈련도에 비해 상당한 활약을 한 끝에 국토를 수복하고 플랜트 공격에 유니우스 세븐 저지전까지 주요 전투에 참가하였다. 거기다 막판에 유니우스 세븐이 지구로 떨어지는 걸 아메노 미하시라를 갖다 부딪처서 막아내기까지 했으니 발언권이 엄청 강해졌으리라 여겨진다. 전후 라크스를 망명 형식으로 수용해 감시했지만 라크스 파에 의해 빼앗겨 비난받았다는 말이 있다. 슈퍼 메카 카가리 같은 거라든가 하는 걸 보면 로망을 아는 바보들이 많았던 듯. 그런데 또 기체의 신뢰도는 아주 높아 아스란이 감동할 정도. 이는 크로커 링크스가 이쪽에 있었기 때문이다. * 자유 오브군 오브 본토 실함 이후 카가리가 수장이 되어 오브 본토 수복의 기치를 내걸고 창설한 부대. 아메노 마하시라를 거점으로 삼았다. 프레이는 중반 이후 이쪽 소속. 제8임무부대와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이쪽의 주요 파일럿들이 전직 아크엔젤인 경우가 많아서 거의 한부대처럼 움직인 감이 있다. 그렇지만 일반 파일럿들의 실력은 매우 낮아 고생했다. * 아르빔 연합 우주로 올라가지 않고 지구에 남기를 결정한 [[코디네이터(기동전사 건담 SEED)|코디네이터]] 공동체. 덕분에 연합에게는 코디네이터라는 이유로, 자프트에게는 우주로 올라오지 않은 배신자라는 이유로 좋지 않게 봤다. 동남아시아 바닷속에 스피어 해저 콜로니를 구축하고 거의 국가급 규모를 이루어 숨어 살고 있었다. 지도자는 이타라로 아즈리얼과도 잘 알고 지내던 대단한 호색한 영감. 투시급 시력을 바탕으로 뽕과 진짜 가슴을 정확히 구별해내는 가공할 능력을 지녔다.(...) 프레이가 코디네이터에 대한 편견을 벗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우리는 지구의 거주민으로써 지구연합에 참가해 우주의 자프트와 싸우겠다'는 명분으로 연합에 합류한다.[* 생존을 위해서다. 에이프릴 풀 크라이시스(April Full Crisis)은 지구에 거주하던 코디네이터에게도 피해를 입혔는데다가 내추럴의 증오때문에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되는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몰렸다.] 코디네이터에 대한 증오와 아르빔 합류로 인한 이득을 저울질하던 아즈리얼이 '대서양 연합 무기 사고 기술도 제공하겠다'는 한마디로 연합 합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는 건 제법 웃기다. 이후로는 그럭저럭 자주 모습을 보이는 엑스트라 동료 세력. 그리 좋은 무기를 주지는 않았지만 코디네이터의 신체 능력을 활용해 꽤 활약한 모양이다. 하지만 자프트의 미움을 받게 되었고 지구에서 철수할때 버리고 가야하는 수중MS로 아르빔연합의 해저 콜로니를 공격했다. 그결과... 코디네이터지만 플랜트를 극심하게 증오하게 되어서 포로를 죽이기도 했다. 그래도 전후 승전국의 일원이 그토록 원하던 지상의 토지를 얻어 전쟁에서 어느정도 이득을 챙겼다. 역시 줄을 잘서야 한다. * [[유라시아 연방]] 대서양 연합에 필적하는 지구연합 내 강국. 대서양 연합에 경쟁관계였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대서양 연합을 뛰어넘지는 못한 콩라인.(...) 여기 소속 캐릭터가 엑스트라 말곤 없었던지라 그냥 국력 강한 조역 국가 수준. 비중이 오브보다도 한참 낮고, 아르밤 연합과 비교해도 엇비슷하다. 거기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세력이니... * [[동아시아 공화국]] 전쟁 전에는 지구연합 내에서 대서양 연합, 유라시아 연방과 함께 강국으로 손꼽혔지만 소극적으로 싸워서 발언권이 축소된데다 라크스 파와 은밀히 선이 닿아 있다는 게 발각돼서 전후 대대적으로 공격받고 망했다. 아무리 봐도 중국 중심의 세력. 최종보스 같은 것도 아닌 속좁고 배후가 시꺼먼 어설픈 악역으로 묘사된다.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된 극동 연합이 엄청난 보정을 받아먹은 걸 생각하면 상당히 불쾌하게 보일만한 부분. * 극동 연합 아무리 봐도 일본을 명함만 바꿔 놓은 듯한 세력. 야마토니 무사시니 하는 이름을 쓰는 거 보면 그냥 일본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 누가 일본인이 쓴 팬픽 아니랄까봐 엄청나게 보정을 받아 먹었다. 세계 3위의 해군력이니 2위의 경제력이니 뭐니 하면서. 그렇지만, '''어쨌든 엑스트라 세력.''' 비중이 유라시아 연방과 비슷비슷 하다. * 적도 연합 그저 그런 온건파 지구 국가. 국력 자체가 별로 안돼서 이름만 올렸다. 그래도 줄은 잘서서 승전국의 일원이 되어 영토도 할양받았다. * 대양주 연합 자프트에게 붙었다 패전국이 된, 줄을 잘못선 국가. 전후 영토를 할양당했다. * [[아프리카 공동체]] 원작과는 달리 자프트와 동맹을 맺었는지 자프트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그냥 같이 망했다. 이후 남아프리카 통일기구가 적당히 아프리카를 장악한 모양. * 남아프리카 통일기구 원작과 비슷하게 전개되어 영토를 확장. * 스칸디나비아 왕국 지구 내에서 중립을 지킨 유일한 세력. 라크스 클라인을 보호해 주기도 했고 자프트와 지구연합 사이의 외교 창구로 활동했던 모양. 러시아는 유라시아 연방, 중국은 동아시아 공화국, 일본은 극동 연합 소속. 그런데 한국은 어디에 속했을까 하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다. 전형적인 회피라 해야 할까. 솔직히 동아시아 공화국 다뤄지는 꼴을 보면 '''그냥 안나오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